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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onomy Crisisonomy 제10권 제9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49 - 7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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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화학가정용품의 위해성은 실제로 제품이 사용되는 현장을 기준으로 안전에 대한 평가를 내려야 하며 그에 따른 안전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소비자의 물티슈 이용패턴과 안전인식 및 안전행동을 알아봄으로써 가정용 생활화학용품의 안전기준과 정책을 수립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결과, 소비자들은 영유아의 민감한 신체부위를 닦는 용도로 물티슈를 사용할 경우 영유아전용 물티슈를 사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물티슈의 제품유형을 일반용과 영유아용으로 구분하는 표준이나 규제가 명확하게 수립되어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영유아용 물티슈 제품을 더 안전한 것으로 오인할 여지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소비자의 물티슈 이용빈도와 이용량, 이용시간을 포함한 이용패턴을 살펴본 결과 영유아의 월령이 어릴수록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신체적으로 더 취약한 어린 영유아가 물티슈에 더 많이 노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비자의 물티슈 관련 안전인식과 위해성 인지를 살펴본 결과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물티슈의 위해성에 대해 접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물티슈 제품에 대한 정부의 관리감독에 대해 낮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위해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지에 따라 물티슈 사용량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물티슈 사용에 대해 소비자가 주의를 기울이는 수준이 높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비자가 제품의 표시사항을 믿을수록 더 적극적인 안전추구 집단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표시정보가 제공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여 소비자가 제품의 안전정보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한 정보의 양적 확대 및 질적 향상이 함께 이루어질 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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