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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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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onomy Crisisonomy 제10권 제3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65 - 19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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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임시예산(Provisional Budgets) ‘임시예산’이란 회계연도 개시 전일까지 예산이 의회에서 의결되지 않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정부가 필수적 경비를 잠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예산으로서 국가에 따라 ‘준예산’, ‘가예산’, ‘잠정예산’ 등의 각기 다른 형태로 존재한다. 이 글에서 ‘임시예산’이란 준예산, 가예산 등 국가마다 상이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다양한 형태의 임시예산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한다. 제도의 필요성과 그 한계를 논의하고 적절한 균형점을 모색하기 위해서, 주요국가인 미국과 독일의 사례를 중심으로 예산의 편성과 심의의 절차를 살펴보고 만일 예산이 성립되지 않는 경우 어떠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국가 운영의 계속성을 유지하며, 그 과정에서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하고 있는지를 검토한다. 그리고 국내 헌법규정의 해석을 보다 명확히 하고 임시예산을 편성 ‧ 집행함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극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문헌조사를 통해 국내외 임시예산제도에 관한 자료를 검토한다. 임시예산제도에 관한 국내외의 학술 논문과 도서 자료, 정책 보고서, 관련 법령 등을 바탕으로 예산의 편성과 심의 과정이 어떠한지, 그리고 만약 예산이 성립하지 않는 경우 어떠한 조치를 취하면서 국가 운영의 계속성을 유지하는지를 파악한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본 연구는 국내의 임시예산제도의 운영에 대한 논의와 함께, 임시예산을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독일의 사례와 임시예산에 대한 법규정이 따로 없으나 계속결의안(continuing resolution) 등을 채택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미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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