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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육군군사연구소 군사연구 군사연구 제139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83 - 21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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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건국 초부터 북방의 여진인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다.조선은 여진인을 兀良哈,斡朶里,(諸種)兀狄哈,(土着)女眞으로 나누었다.이 가운데 제종올적합은 다시 骨看,尼麻車(嫌進),忽刺溫(火刺溫),南訥등으로 구분되며 각 종족의 거주지,이해관계 등에 차이가 있다.조선과 이들의 관계도 종족마다 다른양상을 보인다.그런데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제종올적합을 세분하지 않고, ‘兀狄哈’으로 뭉뚱그려 표현하였기 때문에 그 실체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조선은 태조대부터 골간과 니마차,남눌 등의 동향을 파악하였다.태종대부터 골간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은 것과 달리 니마차는 우호와 대립을 반복하였다.한편,세종은 1437년에 처음으로 홀라온의 내조를 수용하였다.그러나 이들의 내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세종이 여진인 통교 규정(을축약조)을 제정하는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세조는 적극적인 여진정책을 추진하며 알타리,올량합을 비롯한 제종올적합과도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하였다.그는 기존의 골간뿐만 아니라 니마차,홀라온,남눌 등의 내조도 수용하며 이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였다.성종대에도 이러한 정책을 계승하여,당시까지 변화무쌍했던 제종올적합과의 관계에 유연하게 대응하였다. 그런데 1491년에 발생한 ‘조산보 사건’으로 성종은 니마차올적합에 대한 정벌을 단행하였다.(辛亥北征)이를 계기로 니마차와 남눌이 조선과 관계를 단절하는 등 조선과 제종올적합의 관계가 크게 변하였다.따라서 이 글에서는 성종대를 중심으로 조선과 제종올적합과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더불어 제종올적합을 종족별로 구분하여 살펴봄으로써 조선과 이들의 관계를 더욱 새롭고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주제어 :조선, 골간올적합, 니마차올적합, 화라온올적합, 남눌올적합, 조산보 사건, 신해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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