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방한문학회 동방한문학 동방한문학 제33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459 - 488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고는 頤齋 黃胤錫의 시문에 나타난 有機體的 자연관의 시적 전개와 시문을 통하여 드러난 의식의 蓋然性 등을 구명하려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황윤석의 하늘에 대한 관심은 지대하였다. 이는 家學的인 분위기와 관찰 정신, 많은 문인 학자들과 가졌던 硏鑽 등을 통하여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황윤석의 하늘에 대한 관심은 결국 자연에 대한 관심이라고 보았고, 여기에서 자연관이 설 수 있는 배경을 찾았다. 황윤석은 유기체적 자연관을 시적으로 전개함에 있어서 天文 현상과 人事를 연계하는가 하면, 자연 災異를 인간과 사회를 연결지어 인식하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었다. 첫째, 천문 현상과 인사를 연계한 작품들은 星象과 月變과 같은 천문 현상을 통하여 인사를 예측해보는 讖緯的인 측면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연 재이를 天人相關的으로 인식한 작품들은 재이가 일어난 원인과 그후 인간에게 끼친 害惡, 재이를 접한 사람들의 모습 등등을 전해주었다. 그리고 재이도 또한 자연 운행의 일부로써 생각하여 인간과 하늘은 따로 떨어질 수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적 전개와 관련된 의식의 개연성과 함께 시문의 의미를 논하였다. 여기에서는 시에 나타난 유기체적 자연관이 朱熹의 유기체적 자연관과 연결될 수 있음을 말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