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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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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연구 일어일문학연구 제106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49 - 16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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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稿は『幼きものに』(1917)を通じてフランス滞在後、藤村の親としての成長過程を考察した。渡仏前、突然妻が死亡し、一人になって仕方ない状況で子どもたちの面倒を見ながら始まった初期親の意識は未熟で否定的だった。しかし、『桜の実の熟する時』(1917)を通じて遠い他国で母親と母性を肯定的に見始めてから帰国後にはお母さんをはじめて親として意志し始めたと いうことが分かった。このように藤村の親の意識は＇母＇中心に展開され始める。ところが同時期に発表された『幼きものに』には初めて親としての'父'が登場していた。しかし、'母'も同時に現れていることから、偏向されることなく、ひたすら子らの安否を心配する真の親の姿をアピールしようとしたことを知ることができた。つまり、『子供に』は藤村が初めて親の正しい概念の定立を見せている作品だった。 『子供に』を切っ掛けで、親の意識が成長して確立され、その後、1920年代の藤村は本格的に充実した親としての姿を展開し始めた。200本余りが収録された童話集『ふるさと』(1920)と『幼きものがたり』(1924)をはじめ、『嵐』(1927)に収録された短編小説は藤村が父親として、つまり、充実した親として子どもたちを養育していく過程を記録した作品だ。このように『子供に』は藤村が'親の意識'を確実に自覚するようになったのを見せてくれる作品であり、1920年代藤村文学の展開様相を解明できるカギになっていることを知ることがで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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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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島崎藤村 / 1976 / 藤村全集 (4),(5),(8).(9) / 筑摩書房 google schola 가와나시 마사아키 / 2006 / 하루키, 소설의 마침표를 찍다 / 지식여행 :32~33 google schola 노영희 / 1995 / 고향과 아버지의 문학적 형상화 / 건국대학교 출판부 :65 google schola 임태균 / 2003 / 『버찌가 익을 무렵』에 나타난 성장에 관한 연구 / 日本文化學報 19 dbpia 천선미 / 2011 / 도손 다시 길을 찾다 / 지성인출판 :34 google sch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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