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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무용과학회 한국무용과학회지 한국무용과학회지 제30권 제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03 - 113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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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무용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여대생과 발레 전공 무용수 간의 Q-angle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무용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여대생 25명과 발레를 전공한 전문 무용수 20명의 좌․우측 하지의 Q-angle을 t-test를 통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실험 도구로는 일본 Tiger medical instrument 사의 S-377 각도계(Goniometer) set를 사용하였다. 실험 절차는 Q-angle을 측정하기 위하여 전상장골극(ASIS)에서 슬개골 중심을 연결한 선과 슬개골 중심에서 경골조면 사이를 연결한 선과 이루는 각도를 측정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신체계측을 위하여 측정부위의 기준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인체에 밀착되는 옷을 선택하였고 측정 기준이 되는 기준점 표시를 마커를 사용하여 표시한 후 측정하도록 하였다. 계측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3회 측정한 평균값을 취득 하였고 연구대상자가 가장 편하게 느끼고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리고 서서 제자리걸음을 5~10회 실시 한 후 바닥에 두 다리를 내려놓고 선 자세를 유지하도록 지시하였다. 그 결과 일반 여대생의 좌․우측 Q-angle은 16.64±4.85°, 18.96±5.34°로 나타났고, 발레 전공 무용수의 좌․우측 Q-angle은 21.26±3.29°, 24.27±5.21°로 평균 좌우 4.62°, 5.31° 발레 전공 무용수의 Q-angle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측 하지인 오른 쪽의 평균 Q-angle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하지와 몸통의 비틀고 회전하는 동작이 많은 전문 발레 무용수들이 언제든지 상해의 가능성을 일반인보다 높게 가지고 있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것으로, 발레 무용수들은 상해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하여 트레이닝을 통한 하지와 몸통(core muscle)의 근력을 증강시켜 상해의 위험성을 줄일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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