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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트헤드학회 화이트헤드연구 화이트헤드연구 제12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7 - 48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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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성을 궁극자로 보는 화이트헤드의 과정 형이상학은 세 가지 도전에 직면해 왔다. 그 하나는 신을 궁극자로 보는 서구의 전통 형이상학의 도전이며, 다른 하나는 최근의 카오스 이론에 입각한 자연과학과 해체주의에 입각한 현대 서구 철학의 도전이며, 마지막으로는 비실재론적 무와 공의 철학에 입각한 동아시아 종교철학의 도전이다. 비록 이렇게 다양하고 새로운 도전들에 직면하고 있더라도, 우리가 보아 왔듯이 화이트헤드의 과정 종교철학은 이런 도전들을 하나로 아우르면서도 동시에 자기 자신의 체계를 훼손하지 않을 수 있는 하나의 탄탄한 형이상학적 체계를 갖추고 있다. 나는 그렇게 해석될 수 있는 실마리를 화이트헤드의 미학적 우주론, 즉 미를 최고의 가치론적 궁극자로 설정하는 그의 문명론에서 찾고자 하였다. 물론 화이트헤드철학의 공식 체계 내에 미는 궁극적 설명의 범주에 들어가지는 않는다. 이미 말한 바대로 화이트헤드 내에서, 미는 그저 가치론적으로 설정된 궁극적인 목표일뿐 모든 특수적 사태들을 설명해 내는 일반적 원리는 아니기 때문이다. 화이트헤드 체계 내에서 이런 일반적은 원리로 기능하는 궁극자는 창조성이다. 하지만 미가 가치론적으로 하나의 궁극적일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는 화이트헤드의 가정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수많은 현대의 종교철학적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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