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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겨레어문학회 겨레어문학 겨레어문학 제53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37 - 26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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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국어사전에서 흉내말의 다의어와 동형어의 실태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를 구분하는 적절한 원칙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분석 결과 국어사전에서 다의어·동형어 처리에는 일관된 원칙이나 기준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형태적 특성을 근거로 다의어와 동형어를 구분하는 기준을 마련하고자 하는 선행 연구들이 있었으나, 형태적 특성이 흉내말의 다의어와 동형어를 판정하는 필요충분조건이 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흉내말의 다의어와 동형어의 구분은 의미론의 원리로 해결해야 할 것을 주장하였다. 하지만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국어사전의 실용성을 고려할 때 동형어 수는 가급적 확대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았다. 이러한 원칙에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의성어의 다의어·동형어 판정에 모방의 대상보다 소리에 대한 언중들의 인식이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의성어·의태어가 다의어로 묶여 있는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각각 동형어로 구분하는 입장을 취하였다. 이는 ‘소리’와 ‘모양’은 흉내말을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의미 기준이라는 것을 중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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