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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겨레어문학회 겨레어문학 겨레어문학 제51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03 - 12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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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유럽 발칸반도에 위치한 구 사회주의 국가 불가리아에 5~6년 전부터 한국 드라마, 영화 등이 인터넷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한류팬들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2~3년 전부터는 10대를 중심으로 K-pop과 컴퓨터 게임이 전파되면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고 몇몇 공∙사립교육기관에 한국어 강좌도 개설되었다. 작년에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폭발적 인기를 얻어 유치원생부터 어른까지 말춤을 추었으며, 한국의 가수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연일 방송 보도가 나가는 등 현재 불가리아에서 한국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필자가 23년 전 불가리아에 처음 왔을 때 한국의 지리적 위치나 한국어, 문화 등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것에 비하면 한국의 위상은 크게 높아졌다. 한류의 열풍으로 한국어 학습자가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불가리아의 한류 현황과 한국어 교육기관의 실태를 살펴보고 이러한 한류 열풍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고자 한다. 한류의 지속화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한국의 정서, 사고, 풍습, 생활습관 등을 담고 있는 고전문학을 활용할 수 있다. 고전문학을 번역하여 현지인들의 언어로 한국의 옛 문학과 문화를 알릴 수도 있고 고전문학을 활용한 한국어 연극 수업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동시에 익힐 수도 있다. 이 글에서는 소피아대학교 한국학과에서 한국어 연극 수업을 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외국인 학습자에게 고전문학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어떻게 가르치고 이해시킬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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