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중국학회 중국학 중국학 제5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43 - 162 (2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秦觀은 北宋의 대표적인 詞人이며 蘇門四學士의 한 사람이다. 그러나 蘇東坡의 豪放한 詞風과는 전혀 다른 婉約한 詞風으로 一家를 이루었다. 이는 秦觀의 人生遭遇와 깊은 관계가 있다. 秦觀은 科擧에 두 번이나 落第를 하고 네 차례에 걸쳐 貶謫을 당한다. 淸代 馮煦는 秦觀을 두고 ‘옛날 傷心한 사람’이라고 했다. 진관은 평생을 근심과 상심 속에서 살았다. 傷心한 秦觀의 人生은 詞 작품 속에 그대로 나타난다. 科擧에 두 번 落榜하였을때의 傷心, 거듭된 貶謫으로 인한 絶望과 挫折 속의 傷心, 흐르는 歲月 대한 본연적 傷心이 그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진관이 落第와 貶謫으로 인한 傷心의 情을 어떻게 사 작품으로 표현했으며 그 風格적 특징이 어떠한지를 살펴보았다. 진관은 평생을 좌절과 상심 속에서 굴곡 많은 인생을 살아야 했다. 그로 말미암아 진관의 사는 전통적인 만당오대의 艶麗하고 婉約한 詞風을 수용하면서도 凄厲하고 淸麗한 새로운 詞風을 이루어 詞의 새로운 境界를 개척했다고 할 수 있겠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