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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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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우리말연구 제5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61 - 18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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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사를 분석하여 비교, 대조한 것이다. 분석의 기준은 어휘의 계량적 특성과 언어 표현의 수사적 특성이다. 어휘의 계량적 특성에서 김대중 대통령 취임사는 명사, 동사, 부사, 형용사, 대명사의 순으로,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사는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대명사의 순으로 빈도가 높았다. 세 대통령 모두 명사의 경우 ‘국민, 여러분, 대통령, 정부, 정치’ 등의 어휘가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명사의 사용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차이가 나는 어휘는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주의’, 노무현 대통령은 ‘동북아’,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문재인)’으로 제시할 수 있다. 이는 각 정권이 출범하는 시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어휘로 해석되었다. 언어 표현의 수사 특성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파토스, 에토스, 로고스의 표현 유형을 적절히 잘 섞어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파토스의 표현 유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에토스의 표현 유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각 대통령 개인의 연설문에 대한 취향일수도 있지만, 그 정권이 출범하는 시대적 상황과 결코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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