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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우리말연구 제15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53 - 7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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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은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종결어미가 발달된 언어이다. 이렇게 종결어미가 발달된 것은 우리말을 사용하는 언어대중의 의식 속에 종결어미에 대한 구분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이러함에도 서구 언어이론의 틀 속에서 우리말의 체계화를 논의하고 있기 때문에 종결어미에 대한 체계화는 아직 만족할 만한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특히 하나의 형태가 여러 문장종결법에 쓰이는 것들은 그 처리에 있어 여러 가지 견해를 보인다. 이러한 논의들은 우리말의 문장종결법이 종결어미와 일 대 일의 대응을 보이지 않는 데서 출발한 것이다. 이 글은 우리말의 문장종결법은 명제와 종결어미 및 수행억양에 의해서 드러남을 밝히고자 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서술문과 의문문 및 감탄문에 쓰이는 ‘-니’는 동음이의 형태가 아니라 하나의 종결어미이고, 명제와 수행억양의 다름에 의해서 문장종결법을 달리 나타내는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니’의 쓰임이 세 개의 문장종결법으로 제한되는 것은 ‘-니’가 선어말어미로 쓰일 때 가졌던 실현제약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임을 밝히고자 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선어말어미에서 종결어미로 기능이 전이되면 이것은 종결어미의 체계 속에 놓이기 때문에 종결어미의 체계 속에서 찾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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