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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우리말연구 제20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147 - 17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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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국어에서 경음과 격음은 음절말에서 실현되지 않는다. ‘ㅎ’도 음절말에서 실현되는 일이 없고, 음절말에 위치할 때 뒤에 오는 장애음이 유기음으로 변한다. 이 두 현상의 공통점은 ‘음절말’이라는 위치와 ‘후두자질’이다. 범언어적으로 음절말에서는 음절초에서보다 제약되는 소리가 많고, 특히 음절말에서 후두자질이 실현되지 못하는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 본 논의는 후두자질이 음절말에서 실현될 수 없다는 ‘후두자질 제약’을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순행적 유기음화’의 원인으로 설명하고, 그 과정을 자질수형도로 제시한다.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서 경음과 격음이 평음으로 실현되는 것은 경음과 격음의 후두자질인 [+spread glottis]와 [+stiff vocal card]가 음절말에서 연결끊김(delinking)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순행적 유기음화’는 앞음절 음절말의 ‘ㅎ’이 후두자질만 가진 소리이기 때문에 음절말에서 실현되지 못한다. 그래서 분절음은 탈락되고, 후두자질은 뒤음절의 앞음절로 옮겨가서 실현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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