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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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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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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초등도덕교육 초등도덕교육 제43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61 - 8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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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은 무엇인가?, 덕은 가르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도덕교육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질문이다. 이러한 덕의 본질에 관한 질문의 뿌리는 플라톤의 텍스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 중 「프로타고라스」와 「메논」은 플라톤의 초기 대화편으로 소크라테스의 덕의 본성과 교육가능성에 관한 고찰을 담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덕을 가르칠 수 있느냐는 프로타고라스와의 대화에서 덕의 본성에 관해 논의한다. 소크라테스는 덕은 하나라는 덕의 단일성을 주장한다. 하나의 덕은 사람으로서의 훌륭함(덕), 즉 성품이라 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는 덕 중 가장 중요한 덕을 지혜로 삼으며 지혜로 말미암아 옳은 행위를 할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소크라테스는 「메논」에서 덕을 가르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덕이 지식(앎)이라면 가르칠 수 있다고 대답한다. 소크라테스는 훌륭함(덕)과 지혜의 단일성을 언급하며 덕교육의 가능성에 대해 모호하나 그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초등도덕교육에서는 덕의 본성에 따라 교육의 목표, 방법 등이 변화한다. 현재 초등도덕과에서는 덕을 교육 내용으로 정하여 가르치고 있다. 이미 덕은 가르칠 수 있다는 신념을 전제하고 있다. 교육내용으로 선정된 여러 덕들은 결국 하나이며 지혜를 통해 상황에 맞는 덕의 모습으로 드러난다. 따라서 덕교육은 덕을 지닌 인간, 즉 훌륭한 성품을 지닌 인간으로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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