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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불교미술사학회 강좌 미술사 강좌 미술사 제36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87 - 221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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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조선전반기(1392~1608)에 제작된 불상 조성기를 분석해 그 불상이 조성된 배경을 연구한 것이다. 불상의 배 안에 여러 유물을 넣는 것 또는 그 유물들을 복장(腹藏)이라 하는데, 복장은 점안식과 더불어 불상이 신앙의 대상이 되기 위해 불상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의미를 갖는 매우 중요한 불교의식 중의 하나이다. 조선시대의 복장으로 넣어진 불상 조성 발원문이나 조성기는 불상의 명칭, 조성 연대, 봉안 장소, 불상을 조성한 작가, 불상 조성에 참여한 사람과 그의 신분, 조성 배경 등을 담고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또한 불상 조성기와 발원문에는 施主者 및 發願者를 밝힌 施主秩과 조성 당시 사찰 내에서 佛事를 이끌었던 소임자와 제작 畵師, 종파 사상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어 작품의 조성 배경을 파악하는데 토대가 된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첫째, 불상 조성기에 표현된 승려의 직책을 알아보기 위해 조선시대 僧職 제도에 대해 고찰하였다. 둘째, 불상 조성기에 표기된 佛事 담당자들의 소임을 분석하였다. 셋째, 불상 조성기에 나타난 시주자를 분석해 시주층의 신분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불상 조성기에 나타난 불교신앙을 분석하여 조선전반기 불상 조성의 배경을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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