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불교미술사학회 강좌 미술사 강좌 미술사 제36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09 - 149 (4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조선전반기 조각의 도상해석학적 연구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첫째, 조선전반기 조각의 조성 배경에 대해서는 억불숭유(抑佛崇儒) 정책을 강력히 실시한 조선전반기는 유불교체기였으므로 주로 왕실 사대부 여성들의 후원과 세종 말기, 세조, 명종대의 국왕중심의 지원 등에 힘입어 불교와 불교미술이 부흥과 쇠퇴가 거듭한 교체기였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조선전반기 불상조각의 도상형식은 불상과 보살상으로 나누고 불상은 독존, 삼존, 삼세불, 삼신불, 삼신삼세불, 군상 형식 등으로 나누었으며, 보살상은 독존, 협시, 동자, 군상 형식 등으로 나누어 고찰했다. 셋째, 조각의 도상의미와 양식변천은 1기인 태조·성종기(15세기)와 중종·선조기(16세기) 등 두 시기로 나누어 시대별의 양식흐름을 논의했다. 넷째, 조선전반기 조각승 유파의 전개와 그 의의에 대해서이다. 불상 조각가는 국가장인 사장(私匠), 승장(僧匠)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국가장인은 일찍부터 기록에 등장하지만 승장인 조각승들은 1448년 이후부터 등장하고 있다. 이 조각승들도 일찍부터 유파를 이루어 계승되었겠지만 유파형성과 계승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임진왜란 직후부터 이다. 이때 석준·원오파와 광원파가 성립되어 불화 화원들과 함께 오랜 기간에 걸쳐 부침을 거듭하면서 조선조말까지 면면히 계승된 것으로 파악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