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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초기 황체기 동안에 성선 자극호르몬 (gonadotropin)과 사이토카인 (cytokine)이 황체 세포의 아포프토시스 (apoptosis)에 미치는 영향과 아포프토시스 관련 인자인 Fas, Fas-L, Bcl-2, Bax, p53과 caspase-8의 발현 변화 및 상호 관련성을 조사하여 황체의 성장과 퇴화에 관여하는 기전의 단서를 알아내고자 하였다.연구 방법 : 황체 세포를 배양액만으로 24시간 배양한 것을 대조군으로 하였고, 다양한 농도의 Follicular stimulating hormone (FSH)과 Lutenizing hormone (LH) (30 ng/mL, 100 ng/mL, 300 ng/mL) 및 Transforming growth factor β1 (TGFβ1), Tumor necrosis factor α (TNFα)와 Prostaglandin F2α (PGF2α) (1 ng/mL, 10 ng/mL, 100 ng/ mL)를 배양액에 각각 첨가한 후 24시간 배양한 것을 처치군으로 하였다. 아포프토시스의 발생빈도는 Terminal deoxynucleotidyl transferase-mediated deoxyuridine triphosphate-digoxigenin nick end labeling (TUNEL) 방법과 Cell Death detection ELISA 방법을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아포프토시스 관련 인자인 Fas, Fas ligand, Bax, Bcl-2, p53, caspase-8의 발현은 각각에 대한 일차 항체를 가지고 면역 염색을 시행하여 조사하였다.결과 : 황체 세포 대조군에서 배양 시간에 따른 아포프토시스의 비율은 TUNEL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배양 전 1.7±0.5%, 24시간 배양 후 10.8±1.6%, 그리고 48시간 배양 후, 12.9±1.2%로 각각 나타나 아포프토시스가 시간에 따라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24시간과 48시간 배양 후 나타난 아포프토시스의 차이는 의의가 없었다. LH 처치군에서 아포프토시스의 발생빈도는 농도에 비례하여 유의하게 억제되었고, TGFβ1 처치군은 10, 100 ng/mL 농도에서 각각 아포프토시스의 발생 빈도를 유의하게 억제하는 효과를, TNFα와 PGF2α 처치군은 반대로 1, 10, 100 ng/mL 농도에서 모두 아포프토시스를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P<0.05). 면역염색으로 분석한 결과, LH로 처치한 후에는 Bax와 p53 단백질의 발현이, TGFβ1으로 처치한 후에는 Fas, Fas ligand, Bax와 p53 단백질의 발현이 각각 유의하게 감소하였지만 (P<0.05), PGF2α와 TNFα로 처치한 후 발생한 아포프토시스는 Fas, Fas ligand, Bax와 p53 단백질의 발현과 유의한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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