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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자궁내막증과 불임과의 정확한 상관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중증 자궁내막증을 가진 여성에서 수술이후 임신에 미치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 1995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8년 동안 본 산부인과에 불임을 주소로 내원하여 수술 후 조직검사로 중증 자궁내막증으로 확진된 환자 78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모든 환자는 수술 후 6개월간 GnRHa를 사용하였다. 환자는 임신군 (n=43, 55.1%)과 비임신군 (n=35, 44.9%)으로 나누어 각 군 간의 나이, 신체질량지수 (BMI), 불임기간, 자궁내막증의 단계, 자궁내막종의 크기 및 개수, 자궁내막증의 복강 내로 전파 여부, 난관 및 난소 유착 유무, 더글라스와의 폐쇄 유무에 따라 임신율을 비교하였다. 결과: 각 요인들 중, 불임기간 (p=0.03), 자궁내막증의 복강 내로 전파 (p=0.01), 난관 유착 (p=0.04) 및 난소 유착 (p=0.02)이 임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자궁내막종의 크기 및 개수, 자궁내막증의 단계, 더글라스와의 폐쇄 등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증증 자궁내막증을 가진 여성에서 수술이후 임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난관과 난소의 유착 및 복강내 자궁내막증의 전파 등이 있으며, 수술 전의 불임의 기간과도 상관관계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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