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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자궁근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수술을 피하고 싶은 환자, 가임 여성으로 자궁을 보존하고 싶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양측 자궁동맥 색전술을 시행하여 양측 자궁동맥 색전술이 자궁근종 증상 및 근종의 크기를 얼마나 감소시킬 수 있는지를 평가하고자 하였다.연구 방법: 2003년 1월부터 2005년 6월까지 2년 6개월 동안 본원 산부인과 외래에서 초음파로 자궁근종으로 진단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수술을 원치 않거나, 가임기 여성으로 임신을 위해 자궁을 보존하고 싶어하는 증상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시술 전에 질식초음파와 MRI를 이용하여 자궁근종의 크기를 다시 정확히 측정하였으며, 시술 후 2, 6, 12주 후에 질식 초음파를 통하여 근종 크기의 감소 여부를 측정하였고, 증상의 호전 여부에 대하여 많이 호전, 약간 호전, 호전 없음, 약간 악화, 많이 악화로 구분하여 조사, 평가하였다.결과: 환자군의 평균연령은 24세 에서 50세로 평균 36.3±7.9세였고, 근종의 평균 직경은 4.8±2.5 cm이었고, 평균 부피는 55.4 (46.3-67.4) cm3이었다. 근종의 형태는 간질 또는 근층내 근종이 9예, 점막하근종이 6예였고, 장막하 또는 복막하 근종 및 유경성 근종, 광간막 근종은 없었다. 평균자궁근종 용적감소는 시술 후 2주 후, 6주 후, 12주 후에 58.6±9.7%, 77.5±12.3%, 86.8±23.5%으로 자궁근종의 크기가 의미 있게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질출혈이나 하복부 통증의 증상은 시술 12주 후 많이 호전된 경우가 60%, 약간 호전된 경우가 40%였으며, 호전이 없거나 악화된 경우는 없었다. 대부분의 연구 대상자에 있어서 증상의 호전을 보였다. 자궁동맥 색전술 시행 후 전자궁 절제술이나, 자궁근종 절제술 등의 수술을 시행 받은 경우는 없었으며, 자궁근종 크기의 증가나, 증상의 악화를 보인 경우도 없었다. 시술 후 합병증으로는 시술 후 복부통증이 모든 환자에게서 발생하였으나, 감염, 자궁괴사, 난소기능저하, 재출혈, 혈종 등의 합병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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