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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적으로 인지된 임신의 약 15-20%는 대부분 임신 제1삼분기에 자연유산을 초래한다. 유산의 형태 중 어떤 경우는 초음파에서 임신 낭 속에 태아가 보이지 않고 단지 태반의 일부와 배체 외 물질만을 보인다. 이런 상황을 "무태아임신"이라 명명하고 있으며, 그 빈도가 드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초래되는 원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수태산물의 핵형 분석을 통하여 무태아임신의 발생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은 1994년 1월 1일부터 1997년 12월 27일까지 삼성제일병원 습관성 유산 클리닉에 등록된 환자를 대상으로 계류유산을 진단 받고 소파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무태아임신 28예와 자궁 내에서 확인된 태아임신 115예를 구분하여 염색체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본 연구에 참여한 환자부부는 모두 정상 핵형을 가지고 있었다. 소파 수술 후 수태산물에서 얻은 융모막 세포는 표준 G-분염법을 사용하였으며 핵형분석을 위해 장기배양을 시행하였다. 환자의 연령이나 유산빈도, 원인에서는 두 군간의 차이가 없었다. 무태아 임신 유산에서는 염색체검사상 45% (52/115)가 정상 소견을 보였으며 자궁 내에서 태아가 확인되었던 유산에서는 46% (13/28)에서 정상소견을 보였고 비정상 염색체의 빈도에 있어서도 두 군간에 차이점이 없었다 (p>0.05, Chi-square test). 또한 염색체 이상소견 중 이수성 (aneuploidy)과 다배수성 (polyploidy)의 빈도도 비슷하였고 또한 배수성 (euploidy) 자연유산의 빈도에서 성별의 차이점도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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