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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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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산부인과학회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제53권 제10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869 - 880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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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에서 불임에 대한 적절한 치료방법은 아직까지 명확히 정립되어 있지 않다.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 사항은 치료를 시작하기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다른 건강상의 문제점을 찾고, 비만한 여성은 운동 및 식이요법을 통해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는 점이다.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에서 배란 유도를 위한 일차 치료제는 클로미펜이며 클로미펜에 반응이 없거나 임신에 실패한 경우 생식샘자극호르몬 투여를 고려할 수 있다. 생식샘자극호르몬을 투여할 경우 다태임신의 위험이 있으므로 난소의 반응을 초음파 검사를 통해 철저히 관찰하도록 하여야 한다. 복강경하 난소수술은 임신율 및 생존아 출생율에 있어서 생식샘자극호르몬과 비슷한 효과를 보이므로 이차적 치료로 고려할 수 있으나 수술적 위험 및 추가적인 배란유도제 사용의 필요성 때문에 배란유도의 목적만으로 시행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체외수정은 불임 치료의 마지막 단계로 고려되며 단 한 개의 배아만 이식을 하는 방법으로 다태아 임신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다낭성난소증후군 여성에서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될 수 있다. Metformin과 같은 인슐린반응 개선제는 배란유도를 위한 일차 치료제 또는 클로미펜과 병합치료 시 역할에 있어 논란의 여지가 있다. 방향화효소 억제제는 배란 유도에 있어 클로미펜만큼 효과적이나 아직까지 불임치료제로서 승인이 되지 않은 상태로 향후 연구를 통해 효과 및 장기적 안정성이 입증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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