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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산욕기 동안 체질량지수로 표현되는 과체중 또는 비만과 복부지방률로 표현되는 남성형 비만의 빈도를 각각 알아보고, 산욕기 각 시기별로 남성형 비만을 예측할 수 있는 체질량지수의 기준치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만삭에 단태아를 출산한 43명의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분만 다음날과 분만 1주째, 그리고 분만 6주째에 체질량지수를 구하고 생체 전기 임피던스법을 이용하는 체성분 분석기를 이용하여 복부지방률을 측정하였다. 결과: 체질량지수는 분만 다음날 24.9±2.6, 분만 1주째 24.1±2.4, 분만 6주째 23.0±2.4이었으며, 복부지방률은 분만 다음날이 0.842±0.035, 분만 1주째 0.845±0.039, 분만 6주째 0.839±0.036로 점차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과체중 (체질량지수 25-29.9)의 빈도는 분만 다음날 46.5%, 분만 1주째 34.9%, 분만 6주째 25.6%이었으나 비만 (체질량지수 30 이상)은 한 예도 없었다. 남성형 비만 (복부지방율 0.86 이상)의 빈도는 분만 다음날 37.2%, 분만 1주째 32.6%, 분만 6주째 30.2% 이었으며, 이러한 남성형 비만을 예측할 수 있는 체질량지수의 기준치는 분만 다음날이 >25.3, 분만 1주째가 >23.6, 분만 6주째가 >22.9로 나타났다. 결론: 산욕기 체중을 관리하는 데 있어 체질량지수와 더불어 반드시 복부지방률을 파악하는 것이 타당하리라 사료된다. 향후 좀 더 많은 수를 대상으로 한 장기적인 추적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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