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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산부인과학회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제55권 제12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947 - 952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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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복벽절개 혹은 회음절개술 후 발생하는 절개반흔 자궁내막증 환자의 임상특징 및 가장 적합한 진단 및 치료법에 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1996년부터 2008년까지 본 병원에서 절개반흔 자궁내막증으로 종물절제술을 받은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의무기록을 바탕으로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연령, 분만력, 수술 과거력, 증상, 생리력, 종물의 특성, 수술 전 잠정진단명, 치료법과 재발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절개반흔 자궁내막증으로 확진된 환자 30명 중, 복벽절개반흔 자궁내막증 환자는 총 24명, 회음절개 반흔 자궁내막증 환자는 총 6명이었다. 증상은 대부분에서 주기적 통증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절개반흔 부위의 촉지되는 종물이었고, 마지막 수술 시점부터 증상발현까지의 기간은 평균 23.8개월이었다. 수술 전 영상검사를 시행한 경우는 14예였으나 절개반흔 자궁내막증으로 진단된 경우는 한 예도 없었다. 모든 경우에서 종물을 포함한 광범위한 절제를 시행받았고 성선자극호르몬유리호르몬작용제를 투여받은 경우는 13예였다. 재발은4예(13.3%)에서 진단되었고 모든 경우가 수술 전 혹은 수술 후에 성선자극호르몬유리호르몬작용제를 투여받지 않은 경우에서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본 연구결과에서 절개반흔 자궁내막증의 발생기전이 시술중의 자궁내막의 이식에 의한 것임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영상 검사가 진단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으며 병력 청취나 임상진찰에서 절개반흔 자궁내막증이 의심될 때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종물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선자극호르몬유리호르몬작용제를 수술 전후에 사용하는 것은 절개반흔 자궁내막증의 재발 억제에 도움이 될 가능성은 있겠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재발억제 효과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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