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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대장 용종의 발견 및 제거는 대장암의 예방 차원에서 중요하다. 이에 본원에서 용종 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용종의 특성과 조직병리학적 소견을 조사하여 실제 환자 진료에 활용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10월부터 2007년 4월까지 본원에서 대장 용종으로 진단되어 용종 절제술을 시행받은 334명의 환자와 절제된 770개의 용종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1) 대상환자 334명 중 남자는 211명, 여자는 123명으로 남녀의 비는 1.72:1이었고, 평균 연령은 58.2세, 남녀 모두 50대에 33.5%로 가장 많았다. 2)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게된 계기는 복부 통증/불편감이 34.7%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정기검진(26.3%)이었다. 3) 대장 용종의 평균 크기는 5.4 mm였고 5 mm 미만이 411예로 53.4%를 차지하였으며, 직-에스상 결장(50.5%)에 가장 많이 분포하였다. 4) 내시경 소견에서 무경성 용종이 전체의 60.6%를 차지하였으며, Is 형이 55%로 가장 많았다. 5) 용종의 조직학적 소견으로 관상 선종이 54.6%로 가장 많았고, 과형성 용종 36.4%, 염증성 용종 5.6% 순이었다. 6) 선종성 용종은 단발성 용종 환자에서 48.9%, 다발성 용종 환자에서 70.4%로 증가하였고, 1 cm 이하보다 1 cm 이상의 선종성 용종에서 융모형 조직을 지닌 선종이 1.1%에서 24.7%로 증가하였다. 7) 40대 이전의 연령층에서 과형성 용종 등 비종양성 용종이 64.5%로 많았고, 40대 이후에서 관상 선종 등 종양성 용종이 58.3%로 많았다. 결론: 대장 용종은 조직병리학적 검사상 관상 선종이, 육안적 소견상 무경성 용종이 가장 많았으며, 해부학적 위치로는 직-에스상 결장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었다. 40대 이후의 연령층에서 종양성 용종의 빈도가 증가하므로, 4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대장 내시경 검사를 적극적으로 권장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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