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목적: 좌측 대장암으로 인한 장폐색에서 스텐트 삽입의 임상적 효용성을 알아보고 이를 응급 수술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장폐색을 동반한 좌측 대장암으로 치료받은 총 7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스텐트는 내시경적 방법으로 방사선 조영하에 삽입하였고 대상 환자는 근치적 절제가 가능한 환자와 진행된 병기 또는 환자의 불량한 전신상태로 인해 고식적 치료만 가능한 환자로 구분하여 스텐트를 삽입한 후 근치적 절제를 시행한 A군(20예)과 스텐트 삽입없이 응급 수술을 시행한 B군(21예)의 임상 결과를, 고식적 목적으로 스텐트를 삽입한 C군(16예)과 고식적 수술을 시행한 D군(15예)의 임상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A군에서 1회로 근치적 수술이 가능했던 환자수는 13명(65.0%)으로 B군의 7명(33.3%)에 비해 유의하게 많았다(p<0.05). 첫 수술 후 B군에서는 3명의 환자가 중환자실 치료를 요하였으나 A군에서는 없었으며, 수술 후 합병증으로 A군에서는 창상 감염과 균혈증이 각각 1명씩 발생하였고(10.0%) B군에서는 창상 감염이 2명, 문합부위 누출이 1명에서 있었다(14.3%). 평균 재원기간에서, A군이 24일로 B군의 31일에 비해 짧은 경향을 보였다. C군에서 스텐트 삽입 후 장폐색이 지속되어 수술로 전환한 경우가 2예(12.5%) 있었고, D군에서는 13명(86.7%)에서 장루조성이 필요하였다. C, D군에서 병원 내 사망 환자는 없었으나, D군에서 수술 후 2명의 환자가 중환자실 치료를 받았다. 평균 재원일수는 각각 9.3일, 20.7일로 D군에 비하여 C군에서 유의하게 짧았고(p<0.05), 양 군 간의 생존율 차이는 없었다. 결론: 장폐색을 동반한 좌측 대장암에서 스텐트 삽입은 응급 수술에 비하여 총수술 횟수 및 수술 후 합병증의 감소, 재원기간 단축 등에서 효과적이고 안전한 시술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7)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