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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폐경학회 대한폐경학회지 대한폐경학회지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60 - 66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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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과민성방광은 절박성 요실금 유무에 관계없이 요절박이 있는 증상 군으로 보통 빈뇨와 야뇨를 동반하며 이런 증상을 야기할 수 있는 감염이나 다른 기저질환이 없는 것으로 정의된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폐경여성에서의 과민성방광의 유병률 및 호르몬 치료가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중앙대학교병원 산부인과로 2010년 11월부터 2011년 2월까지 내원한 환자중 45세 이상의 350명의 폐경여성을 대상으로 빈뇨, 야뇨, 요절박, 절박성 요실금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조사에 응한 폐경여성에서 과민성방광의 유병률은 14.3% 였다. 과민성방광이 절박성 요실금과 동반된 경우는 8.0% 였다. 과민성방광은 65세 이상의 고령이나 호르몬 치료의 유무에 대해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폐경기간에 따라서는 유의성 (odds ratio [OR] 3.451, 95% confidence interval [CI] 1.422-8.377, P = 0.004)을 보였다. 또한, 과민성방광이 있는 군에서 없는 군보다 빈뇨 (OR 2.921, 95% CI 1.587-5.375, P = 0.001)와 야뇨 (OR 2.469, 95% CI 1.069-5.702, P = 0.037) 모두 더 많은 위험도를 보였다. 결론: 이번 조사결과는 저자들이 아는 한 국내에서는 최초로 폐경여성에서 과민성방광의 유병률에 대하여 조사한 연구이다. 고령이나 호르몬 치료는 과민성방광의 유병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호르몬 치료가 과민성방광의 증상을 치료하는데 있어 효과적이지 않다고 보여진다. 과민성방광의 유병률은 나이가 증가할수록 증가하며 폐경기간이 길수록 과민성방광의 위험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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