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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폐경학회 대한폐경학회지 대한폐경학회지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93 - 100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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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혈액암으로 진단 받고 항암화학요법을 시행 받는 환자에서 난소 기능 보존을 위한 성선자극분비호르몬작용제 병합요법의 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2010년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대학병원에서 혈액암으로 처음 진단 받고 항암화학요법을 시행 받은 폐경 전 젊은 여성을 연구 대상에 포함하였다. 결과: 29명 (15-39세)의 환자가 연구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이 중 5명은 항암화학요법 중 leuprolide를 병합투여 받았고 24명은 항암화학요법만 시행 받았다. 항암화학요법만 단독으로 시행 받은 24명 중에서 17명이 치료 종료 1년 이내 조기난소기능부족증으로 진단 받았으며 leuprolide 병합 투여군 5명 중에서는 1명만 치료 종료 1년 이내 조기난소기능부족증으로 진단 받았으나, 두 군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P = 0.054). Leuprolide 병합 투여군에서 혈청 항뮐러리안호르몬 농도는 치료 전 (5.57 ± 0.18 ng/mL)에 비해 치료 후 (1.84 ± 0.22 ng/mL)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P < 0.001). 결론: 성선자극분비호르몬작용제는 조기폐경 예방을 위해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으나 아직까지 그 효과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향후 충분한 추적관찰 기간을 가지는 대규모의 다기관 전향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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