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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폐경학회 대한폐경학회지 대한폐경학회지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87 - 92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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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조기폐경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조기 폐경과 관련된 임상적 특징을 분석하고, 호르몬 치료에의 순응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2004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갱년기 증상을 보이고, 적어도 1개월 이상의 간격을 두고 시행한 혈액검사상 난포자극 호르몬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FSH) 수치가 40 IU/L 이상으로 증가되어 있으면서 저에스트로겐 혈증을 보이는 환자 중 40세 이하의 여성 총 12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임상적 특성 및 치료 순응도를 분석하였다. 결과: 조기폐경 환자의 평균 나이는 33.2 ± 5.2세, FSH 의 평균값은 78.8 ± 28.8 IU/L였다.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 중 가장 흔한 것은 무월경 또는 희발월경이었다. 조기폐경 환자 중 88명은 결혼한 상태였으며 이들 중 22명은 불임으로 내원하였다. 조기폐경의 대부분은 원인미상이었고 (54.8%), 의인성 원인에 의한 조기폐경이 30.2%로 나타났다. 호르몬 치료를 시작한 환자는 절반 이하인 61명에 불과하였으며, 유방암이나 간기능 이상, 임신을 위한 배란유도제 사용 등으로 11명의 환자에서는 호르몬 치료를 시작하지 않았다. 호르몬 치료를 받은 환자 중 단지 37명 (60.5%) 만이 치료 시작 1년 후 추적관찰 되었다. 결론: 조기폐경 환자들에게 충분한 정서적인 지지와 향후 임신 여부에 대한 상담 및 조기폐경 이후의 퇴행성 변화에 대한 교육을 통해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순응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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