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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무용연구학회 한국무용연구 한국무용연구 제36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15 - 13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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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9년 이후 현재까지 봉행되는 중국 제공대전 가제의 복원 악무에 대해 논의 하였다. 2009년 복원된 가제의 제공악무는 명대의 『반궁예악소(泮宫禮樂 疏)』에 근거하였다. 복원된 악무는 비교적 사료에 근거하여 복원이 잘 이루어졌지만일무의 무일형식에 있어서는 사료와 다른 상이점이 발견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현행 제공대전 가제의 무일형식에 대한 연구를 통해 무일형식(舞佾形式)에 대한 개선점을 제시하였다. 현재 제공악무의 무일은 1957년에 복원된 청대 『성문악지』의 무일형식으로 두예설(杜預說)에 근거한 6열 6항 36인의 육일무이다. 본 연구에서는 명대와 청대의 제공악무 무일에 대한 사료를 제시하여 두 왕조의 사료에서 비교적 일관된흐름을 발견하였다. 명대의 사료인『명사』와 『반궁예악소』에서는 복건설에 근거한 6열 8항 48인의 육일무가 기록되었고, 청대의 사료에서는 개국 초 명대의 전통을수용하고 있었으나 강희대제 29년 이후 부터는 두예설에 근거한 무일형식이 일관되게 지켜졌다. 따라서 1957년 청조의 법통을 이어가는 두예설의 육일무를 제공대전에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에 명대의 문헌 『반궁예악소』를 근거로 복원된현행 제공대전 제공악무의 무일은 복건설에 근거한 6열 8항 48인의 육일무로 재 복원 되어야 함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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