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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수산해양기술학회(구한국어업기술학회) 수산해양기술연구 수산해양기술연구 제48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310 - 321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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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성 가자미 자망어업의 어획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울산광역시 정자항으로부터 동남쪽으로 약 15〜30마일 떨어진 곳에서 2011년8월 10일부터 10월 20일 사이에 나일론 자망과생분해성 자망을 이용하여 총 8회의 어획성능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총 어획량은나일론 자망과 생분해성 자망에서 각각342,885g (1,323마리), 236,857g (958마리)가 어획되어 어획량으로는 약 1.45배, 마리수로는 1.38배의 큰 차이를 보여 생분해성 자망보다 나일론 자망에서 다소 큰 개체가 어획되었다. 어획종은 총 16종으로서 어획량이 많은 것부터 용가자미,꼼치, 기름가자미, 물레고둥 등의 순이었다. 목표어종인 용가자미는 나일론 자망과 생분해성자망에서 각각 289,890g (1,206마리), 211,740g(873마리)가 어획되어 어획량으로는 약 1.37배,마리수로도 약 1.38배의 큰 차이를 보였으나 두종류의 자망에서 모두 비슷한 크기의 용가자미가 어획된 것으로 나타났다. 침지시간이 어획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침지시간이 길어질수록 어획된 용가자미의 평균체장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장이 작은 개체가 그물로부터 많이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랑이 어획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파랑이 높을수록 두 종류 자망 사이의 어획량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즉, 파고가 높을수록 나일론 자망의 어획량에 비해 생분해성 자망의 어획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파랑이 높을수록 주로체장 270〜300mm의 용가자미가 양망 중 떨어져나가 어획물의 평균체장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획량 차이와 어획 특성을 비교한 결과, 여러 가지 원인으로 두 종류 어구 사이의 어획량이 차이가 많이 난 경우, 어획된 용가자미의평균체장 및 평균중량이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침지시간보다는 파랑이 어획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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