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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성민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현상과인식 현상과인식 2019 가을호 제43권 3호(통권 제140호)
발행연도
2019.9
수록면
245 - 266 (26page)
DOI
10.46349/kjhss.2019.09.43.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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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신 정근의 「인권유학」(2017)에 대한 비평 논문이다. 저자는, 유학은 원래 인격의 고양에 초점을 두었을 뿐 인권의 보장에는 소홀한 편이었는데, 21세기 새로운 세계에서 유학이 인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비로소 그 존재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글은 저자의 주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면서 이 책의 의의를 해명하고 있다. 이 글은 먼저 저자가 정의하는 유학의 의미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유학과 인권론이 결합될 수 있는 지점이 무엇인지 고찰한다. 이어서 이 글은 저자가 유학의 역사를 새로운 시각에서 재편하고 21세기에 요구되는 유학의 이념을 제기하는 과정을 검토한다. 그리고 저자가 그간 유학이 인성 함양에만 치우쳐있었다고 반성하고 이제 그 관심의 초점을 인권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을 살펴본다. 끝으로 이 글은 저자가 새로운 유교 윤리와 유학의 현재적 가용성을 제시하는 지점을 고찰한다. 이 글은 인권 유학이라는 개념의 의미와 한계를 지적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목차

1. 서론
2. 유학의 정의와 인권의 문제
3. 21세기의 유학: 인권 유학
4. 인성유학에서 인권유학으로
5. 새로운 삼강오륜
6. 결론: 유학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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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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