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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대학선교학회 대학과 선교 대학과 선교 제39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53 - 27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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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tribal understanding of God needs to be deconstructed by Trinitarian theology and be replaced by a theology of a perichoretic relationship through God’s justice. Unitedness and at-oneness of the triune God deconstruct homogeneity and sameness of the ideology of the ethnically homogeneous nation which is justified by the Korean tribal understanding of God based on monotheistic God. Perichoresis among the different triune Persons invites both the abusers and the ethnically abused. Unlike Triune differences, human differences are deeply related to injustice. Only through addressing injustice behind human differences, can and will perichoresis among different human beings overcome oppressive sociopolitical structures deeply imbedded in human history. The Korean Church should invite both abusers and the ethnically abused in a human perichoretic relationship which is, through gradually embodying God’s and addressing their distorted and broken relationship, heading toward the perfect Triune perichoresis.
#페리코레시스 #민족적 하나님 이해 #불의 #용서 #차이 #민족적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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