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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민족문화연구 민족문화연구 제8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41 - 180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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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에는 공신당이란 공간이 설정되어 있고, 그곳에는 각 왕대별로 가장 공훈이 높은 배향공신을 모시고 있다. 배향공신의 면면은 당대 정치사를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라 할 수 있다. 조선의 최고 성군이라 일컬어지는 세종은 모두 7명의 배향공신을 두고 있는데, 이 중 추후에 배향된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을 제외하면 당대에 배향된 공신은 모두 5명이다. 황희, 허조, 최윤덕 등은 당대는 물론 오늘날에도 매우 유명한 인물들이며, 이수는 호학군주인 세종의 스승으로 뚜렷한 배향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비하여 본고가 다루고자 하는 신개의 경우, 그의 업적이 무엇인가 불분명하고오늘날 연구자들에게도 생소한 인물 중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신개가 어떠한 이유로 종묘의 배향공신의 지위에까지 오를 수 있는지 살펴보았다. 그는 세종 당대 중요한정치적 사안에 매우 핵심적으로 활약하였고, 특히 국왕 세종의 의사에 부합하는 사안의 추진능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세종 말년 상당 기간을 실질적 수상으로서 재직하기도 하였다. 본고는 이러한 신개의 정치적 역할을 재조망하고 이를 통해 세종대의 업적을 재음미해 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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