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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양사학회 서양사론 서양사론 제14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09 - 13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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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를 ‘인공지능’ 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이해할 때 우리는 은연중에 현대 사회의 기원을 근대라는 특정한 역사 시기에 둔다. 현대 사회를 역사적으로 이해하는 가장 쉬운 접근 방법 중의 하나는 지금의 세계를 근대성의 중심 요소인 합리적 인식에 기초하는 과학 기술의 발전 또는 진보의 결과물로 묘사하는 것이다. 이 글은 현대 사회의 기원으로서 근대라는 일반적 이해에 의문을 제기하고 그것이 지닌 한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브뤼노 라투르의 근대성 비판 담론을 분석하여 기존 ‘근대성’ 개념에 대한 새로운 인식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라투르에게 실재 세계는 근대주의 신화에서처럼 이분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라투르는 자신의 작업을 근대주의 신화, 곧 전근대/근대, 과거/현재, 객체/주체, 문명/비문명, 서양/동양 등의 구분을 고정적으로 수용하는 이분법적 사유 또는 인식에 대한 대립 또는 투쟁으로 이해한다. 라투르가 제시하는 근대성 비판 담론은 역사학을 비롯한 다양한 학제에서 근대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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