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여성사학회 여성과역사 여성과역사 제30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45 - 178 (3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미국의 산아제한 운동(Birth Control Movement)의 선구로 평가받는 마거릿 생어(Margaret Sanger)의 출산 통제에 관한 생각을 ‘통제’라는 개념을 통해 고찰한다. 피임문제를 여성의 주요한 문제로 인식하게 하는데 일조한 인물로 평가받는 생어는 여러 가지 논쟁의 중심에 선 인물이기도 하였다. 이에 이 글에서는 생어의 다소 모순적으로 보이는 행보를 개인적 통제의 열망이 사회적 통제로, 그리고 자유를 향한 통제로 진화해가는 과정으로 인식하고 생어의 ‘출산 통제(birth control)’ 속의 통제개념의 본질이 무엇이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생어가 규정한 개념은 출산 권력의 이성적 통제에 가장 가까웠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 논문에서는 ‘통제’라는 개념을 이제까지 영미권의 사회학자들이 다루었던 사회적 통제나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개념보다 포괄적으로 규정하고자 한다. 정신분석학적 분석방식과 이해를 근거로 개인이 인식하지 못하는 개인의 통제 열망(A desire for control)도 표면상으로 드러나는 통제의 추동력 중 하나로 포함한다. 이를 통해 생어의 산아제한 운동에서의 ‘통제’의 개념과 그 전개 과정을 더욱 심층적으로 이해하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