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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신종교학회 신종교연구 신종교연구 제40권 제40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63 - 95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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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대순진리회 조직이 어떻게 변화하여 왔는지를 살펴보고 그 특성을 고찰해보는 것이다. 대순진리회의 조직 구성은 전교인과 수교인이 상종 관계가 되는 연운의 원리에 의해 이뤄진다. 연운의 원리에 따라 일정한 포덕 호수에 달하면 대순진리회의 정관인 ‘도헌’의 규정에 따라 임명을 부여받는다. 대순진리회의 임원은 선정부, 교정부, 정원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감, 교감, 보정이 각 부의 상급 임원으로서 1개 소방면을 운영한다. 방면의 포덕 사업이 확대되면 기존 방면에서 새로운 방면이 나게 되고 이러한 과정을 거쳐 여러 개의 방면이 나게 되면 하나의 큰 방면이 형성된다. 대순진리회의 창설자이자 영도자인 우당 박한경은 대순진리회 모든 방면을 통솔한다. 우당이 별세하기 전 대순진리회의 방면은 편의상 부산계열, 경산계열, 천안계열, 연립계열의 4개 계열로 구별되었다. 각 방면이 보유한 회관수를 통해서 볼 때, 1998년에는 천안, 성주, 서울, 안동 방면 등이 큰 규모를 이루고 있었다. 대순진리회는 우당의 삼년상 기간이 지나고 우당을 신전인 영대에 봉안하자는 측과 이를 반대하는 측으로 크게 양분되었다. 천안방면, 서울방면, 성주방면은 우당을 봉안하자는 측이며 여주본부도장 산하의 여러 방면은 기존의 도법을 준수하자며 이에 반대하는 측이다. 천안방면은 서울 중곡동 도장을 점유하였으며 서울방면은 포천 수도장을 중심으로 종교 활동을 진행하였다. 성주방면은 대진성주회로 단체명을 변경하여 독자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여주본부도장 산하의 여러 방면은 우당 생전 시의 교법과 가르침을 그대로 계승하며 사회복지법인 대순진리회 복지재단을 설립하여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쳐나가는 등 공익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천안방면, 서울방면, 대진성주회, 여주본부도장 산하 방면의 대순진리회 4개 분파는 한동안 서로 교류하지 않다가, 2013년 대진성주회를 제외한 3개 분파가 대순진리회 최고 의결 기구인 중앙종의회를 개최하여 종단에 산적한 제반 사항을 논의하였고 이후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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