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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일본근대학연구 제6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1 - 3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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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일본어의 시간명사와 함께 쓰인 조사 「ニハ」의 의미를 <+한도>와  <-한도>로 나누어 고찰하였다. 분류기준으로는 부사 「遅くても」「きっと」「たしか」 와의 공기여부와 문말제한을 살펴보았다. 또한 <최대치의 예상(예상가능한 가장 빠른 일시)>을 나타내는 「ニモ」와의 의미대립 여부도 알아보았다. <+한도>의 경우, 「遅くても」「きっと」와 함께 쓰일 수 있으나, 부사 「たしか」와는 공기불가능하다. 한편, <-한도>의 경우는 부사「遅くても」「きっと」와는 함께 쓰일 수 없으며, 「たしか」와는 공기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문말표현에 있어서는 <+한도>의 경우는 「だろう」「と思う」와 같은 추량의 모달리티와 함께 쓰일 수 있으나, <-한도>의 경우는 불가능하다. 이러한 분류기준은 결국 명제의 확정성에 대한 판단기준이라 할 수 있다. 즉, <+한도.>는 그 명제가 불명확한 것임에 반해, <-한도>의 경우는 명제가 정해진 일, 예정된 일임을 나타낸다. 「ニモ」와의 의미대립에 있어서도, <+한도>의 경우는 의미대립이 가능하였으나, <-한도>의 경우는 불가하였다. 또한, <-한도>는 기준을 나타내는 조사 「デ」로 치환가능한지에 따라, 「デ」로 치환가능한 <+기준>과 「デ」로 치환불가능한 <-기준>으로 재분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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