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연구소 이화음악논집 이화음악논집 제23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83 - 219 (3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글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Op. 101》의 해석을 통해 베토벤 후기의 작품양식 경향과 그 배경에 놓인 작곡가의 창작 상태를 이해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쓰였다. 이 곡은 베토벤의 창작이 잠시 위축되었던 1816년 작곡된 곡으로 그의 피아노 소나타들 가운데서 후기 양식을 여는 첫 작품이 된다는 점에서 연구의 가치가 있다. 형식적인 면에서 기존의 소나타 관습에서 많이 벗어나 있는 이 작품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통적 방식의 분석의 틀에 의해서보다는 작곡가의 내면적 이해와 그것을 음악에 담는 방식을 탐구하는 연구가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본 글에서는 이러한 의도로 기호학적 접근 방식을 취하여 작품의 곳곳에 숨겨져 있는 표현적 단서들을 포착하고 그것을 해명하고자 하였다. 음악 기호에 대한 이해는 서양 음악 문화에 대한 깊은 지식을 요하므로 베토벤 그리고 기호학 전문가들(탐정)의 해석을 빌어 왔고 이를 토대로 작품의 의미를 재구성해 보았다. 여기에서 드러나는 3가지 키워드는 이 소나타의 전원적 성격, 환상곡적 성격, 그리고 즉흥연주자로서의 베토벤의 목소리로 요약할 수 있다. 종합 검토에서는 이들 각각의 성격에 대한 타당성이 검토되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