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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63집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49 - 72 (24page)
DOI
10.33252/sih.2019.12.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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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사상 전반에서 상키야 철학에 대한 이해는 베단타 사상 다음으로 중요하다. 인간의 참된 모습이 영원, 불멸의 아트만이고 궁극적 실재라면, 개인 존재의 본질인 아트만이 브라흐만처럼 순수정신이어야 하고 항상 불변으로 언제나 해탈의 상태이어야 할 것이다. 이 문제의 답을 위해 개인 존재의 구조를 분석하고 자아인 아트만의 본성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인도철학의 관심은 인간의 “자아”에 있다. 인간의 내면에는 모든 것의 중심인 마음에 있으며, 이러한 의미에서 심리학과 윤리학은 인간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다.
상키야철학은 불교와 같이 세계를 苦로 본다. 이러한 고를 극복하는데 철학적 사유의 주목적을 둔다. 그 세계관에 있어서도 불교처럼 요가의 체험에 기초한 심리학적인 세계관인 인간의 심리 현상의 관찰에 집중하여 세계를 파악하는 경향이 짙게 보인다. 그러면서 상키야에서는 불교에서 인정하지 않는 영원한 자아인 푸루샤 라는 실재를 인정하며 이 점에서 불교와 결정적인 차이를 보인다. 그리고 상키야의 근본을 파악하는데 푸루샤와 프라크리티의 두 개의 형이상학적 원리로써 설명하게 된다. 프라크리티는 세 종류의 삼질로 이루어져 있다. 불교의 오온은 우리의 몸과 마음 또는 이를 포함하는 일체의 물질적, 정신적인 것을 다섯 가지 다발로 구분하여 나타낸다. 이 다섯 가지 집합은 모든 살아있는 것, 특히 인간은 이 오온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는 것이 불교의 관점이다. 이는 생리학적인 분류이자 심리학적인 분류이기도 하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상키야의 자아관
3. 불교의 자아관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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