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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선무 (강원대학교) 장성준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55권 제6호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649 - 662 (14page)
DOI
10.14770/jgsk.2019.55.6.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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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규모 5.4의 포항지진은 국내에서 본격적인 계기 관측이 시작된 1978년 이후 가장 큰 피해를 초래한 지진이다. 포항지진이 2016년 발생한 규모 5.8의 경주지진보다 더 큰 피해를 낳은 이유 중 하나는 얕은 진원 깊이 때문이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포항지진의 진원 깊이는 2 ~ 10 km인데, 포항지진이 주변에 위치한 지열발전소에 의한 유발 지진인지 여부를 분명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진원 깊이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로 진원 깊이 측정에 사용되는 주시를 사용할 경우 지각속도 모델과 진원 깊이 간에 상충효과(trade-off)가 발생하여 정확한 진원 깊이를 계산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주시 자료가 아닌 파형자료를 사용한 모멘트 텐서 역산 방법을 통해 진원 깊이를 측정하고자 한다. 주시 자료를 사용할 때처럼 상충효과가 큰 지 알아보기 위해 8개의 지각속도 모델을 적용하여 지각모델에 따른 불확실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 다양한 지각속도 모델을 사용하여도 약 3 ~ 5 km의 일정한 진원 깊이가 측정됐고, 이는 진앙과 약 500 m 거리에 위치한 지열발전소의 지열정들의 깊이(각각 4.215 km와 4.340 km)와 매우 유사함을 알 수 있었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배경이론
3. 지진자료 선택
4. 지각 속도모델
5. 모멘트 텐서 역산
6. 신뢰성 평가요소
7. 주파수 영역 선택
8. 결과
9. 결론 및 토의
REFERENCES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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