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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철진 (공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제13권 제8호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199 - 207 (9page)
DOI
10.21184/jkeia.2019.12.13.8.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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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地森羅萬象은 하나라는 전체성 안에서 운행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天地森羅萬象을 분열시켜 둘과 셋, 넷, 다섯으로 분열시키고 있다. 이것이 인류의 불행과 고통의 시작인 것이다. 우주는 하나이다. 천하만물은 各各의 형태를 갖고 우리 앞에 顯現하지만 各各의 本源은 하나이다. 모든 것을 융해시키는 우주의 主宰者를 하나라고 稱할 수 있는 것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차별과 구분이 존재한다. 그러나 진리를 아는 순간 더 이상 개인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개인은 사라진다. 오직 하나만 존재한다. 바로 하나는 자기 자신이 사라지고 오직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공간으로 인도해 주는 것이다. 우주는 하나의 단일체이기 때문에 우주(universe)라고 불리는 것이다. 우주 전체에는 오직 하나의 중심만 존재한다. 老子, 莊子, 孔子, 抱朴子 等 聖賢들은 가장 중요한 哲理로서 하나를 강조하였다. 天地萬物의 道와 이를 통한 명상수행에 있어서도 하나를 가장 중요한 수행덕목으로 강조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의 정신세계에 있어서는 그 하나를 알지 못하는 것에서 오는 弊害가 적지않다. 本稿는 우리 사회 全般에 蔓延해 있는 그 하나의 無知에서 오는 覺醒을 촉발하고 나아가서 그 하나를 응용한 문화 콘텐츠 활용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하나’의 문화 콘텐츠
Ⅲ. ‘하나’의 문화 콘텐츠 응용
Ⅳ. 結論
References
요약

참고문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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