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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춘범 (성결대학교) 이현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청소년문화포럼 청소년문화포럼 통권 제6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25 - 148 (24page)
DOI
10.17854/ffyc.2020.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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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잠재계층분석(LCA)을 활용하여 청소년의 사이버불링 피해자 유형을 살펴보고, 각 유형별로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정신건강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수도권 지역의 중․고등학교 청소년으로 최종분석에는 802명의 응답이 활용되었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이버불링 피해자 유형은 4개의 잠재계층 모형이 최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첫 번째 유형은 ‘저피해자’ 집단으로 전체 청소년의 67.96%로 절반이상을 차지하였고, 두 번째 유형은 ‘좌절된 피해자’ 집단으로 전체 청소년의 12.97%로 나타났으며, 세 번째 유형은 ‘고립된 외톨이 피해자’ 집단으로 전체 청소년의 8.23%, 네 번째 유형은 ‘사이버 평판손상 피해자’ 집단으로 전체 청소년의 10.85%를 차지하였다. 둘째, 사이버불링 피해자 유형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특성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학교유형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불링의 피해자 유형에 있어 현실(오프라인) 신체폭력피해와 따돌림경험에서도 차이가 검증되었다. 셋째, 우울과 자살 위험성에 있어 사이버불링의 피해자 유형 간 차이를 확인하였으며 ‘좌절된 피해자’ 집단에서 우울과 자살위험성의 수준이 가장 높게 나타나 시급한 개입이 필요한 위기집단으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사이버불링 피해자 유형에 따른 개별화된 개입안의 필요성을 함의한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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