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진병 (전북대)
저널정보
국어문학회 국어문학 國語文學 第73輯
발행연도
2020.3
수록면
51 - 86 (3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의 문제 제기는, 21세기 세종계획 지침을 위시한 기존의 형태 분석지침이 개념적인 체계성과 활용상의 효용성 측면에서 부족하다는 것이다. 문제점으로 조어론의 층위와 통사론의 층위가 혼재되어 있다는 점, 분류 단계의 독립성이 떨어진다는 점 등을 들었다.
형태 분석 작업은 중요하다. 원시 말뭉치를 형태·의미 분석 말뭉치, 구문분석 말뭉치, 기타 담화 분석 말뭉치 등으로 연계하는 밑 작업이자 기본 과정이기 때문이다. 세종 형태 분석 지침은 다음과 같이 개선할 수 있다. 첫째, 통사론적 단어의 개념을 분석 기준으로 삼는다. 아울러 어휘 범주와 기능 범주의 구분을 고려한다. 둘째, 통사론적 단어를 중심으로 상위의 분석 단계와 하위의 분석 단계를 두어 통사론적 층위(통사 단위 구성의 층위)와 형태론적 층위(단어 형성의 층위)를 구분한다. 셋째, 통사론적 층위를 기본 분석 단계로 삼고 형태론적 층위는 부가적인 분석 단계로 삼아서, 즉 분석의 이원화를 취해서 말뭉치 구축 및 이용에 있어서 유연성과 실질성을 제고한다. 형태론적 층위를 부가적인 단계로 설정한 주요 이유는 조어의 성분 분석이 어려울 뿐더러 효용성도 적다는 점이다. 한편, 말단의 태그는 기존의 것을 되도록 그대로 사용하여서 기구축 말뭉치와의 연계도 취한다. 본고는 이러한 논의의 결과를 통사론적 단어 중심의 분석 표지 안으로 제시하였다.
말뭉치 구축의 이론적 원리는 말뭉치를 구축할 때도, 이용할 때도 매우 중요하다. 본고의 논의는, 말뭉치 구축 작업에 대한 하나의 제안이면서, 형태분석이라는 문법론적 연구 절차에 대한 고찰이기도 하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기존 분석 표지의 개념 체계와 문제점
3. 통사론적 단어를 기준으로 한 이원화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s】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0-710-000516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