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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승남 (동국대학교) 김현수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 한국지역사회복지학 한국지역사회복지학 제73집
발행연도
2020.5
수록면
95 - 124 (30page)
DOI
10.15300/jcw.2020.7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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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손자녀 돌봄 조모와 비돌봄 조모의 심리적 복지감을 대표하는 우울 수준과 삶의 만족도에 대한 종단적 접근을 시도하였다. 고령화연구패널(KLoSA) 데이터 5차와 6차 자료를 이용하여 손자녀 돌봄 조모 399명과 비돌봄 조모 2260명을 대상으로 다집단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이전시점에 우울과 삶의 만족도는 손자녀 돌봄, 비돌봄 조모 모두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이후시점에 우울은 개선이 되고 삶의 만족도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손자녀 돌봄 조모의 우울 수준은 비록 좋아지는 경향은 보이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가 아닌 이전시점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두 그룹의 삶의 만족에 장기적 영향을 미치는 공통요인으로 월평균 용돈, 연간 가구 총 소득, 주관적 건강상태, 친한 사람들과의 만남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 수준 영향요인들은 주관적 건강과, 친한 사람들과의 만남이었다. 이전시점의 우울 수준이 높은 조모일수록 이후시점의 우울은 높고, 삶의 만족은 낮았고, 이전시점 삶의 만족이 높은 조모일수록 이후시점의 우울은 낮고, 삶의 만족은 높았다. 손자녀 비돌봄 조모에 비해 돌봄 조모의 이전시점의 우울 수준이 이후시점 우울 수준에 미치는 영향력의 경로계수가 더 컸으며, 또한 생존자녀수가 우울 수준에 미치는 영향력, 연간가구 총 소득이 우울 수준에 미치는 영향력의 경로계수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손자녀 돌봄 조모의 심리적 복지감 관련 실천적,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목차

[요약]
I. 서론
II. 이론적 배경
III. 연구방법
IV. 연구 결과
V.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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