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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Wang-Eun Serl (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117집
발행연도
2020.7
수록면
151 - 174 (24page)
DOI
10.18708/kjcs.2020.07.117.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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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양자물리학에서 밝혀낸 물질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통해 캐서린 켈러(Catherine Keller)의 ‘깊음으로부터 창조 이론’(creatio ex profundis)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과정신학자 켈러는 일리야 프리고진(Ilya Prigogine)과 이사벨 스텡거스(Isabelle Stengers)의 ‘무질서와 복잡성 이론’(chaos and complexity theory)을 ‘혼돈으로부터 창조 이론’에 반영해서 ‘깊음으로부터 창조 이론’을 제시했다. 켈러는 과학 이론을 통해 신학의 창조 이론을 발전시켰지만 양자물리학에서 발견한 물질의 이해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했다. 따라서 이 논문은 양자물리학의 불확정성 원리, 미결정성 원리, 양자요동 이론, 양자장 이론을 이용해, 켈러의 ‘깊음으로부터 창조 이론’을 양자물리학의 새로운 물질 이해와 연결시켜 그 의미의 폭을 확장하고 있다. 특별히 캐런 버라드(Karen Barad)의 설명을 통해 불확정성과과 미결정성 원리의 차이를 구분하고, 양자요동 이론과 양자장 이론을 통해 무(nothing)와 물질 사이의 관계를 밝힐 것이다. 최종적으로 이 논문은 켈러의 ‘깊음으로부터 창조 이론’이 신과 세계의 관계를 나타내는 형이상학적 성격과 동시에 양자 물리학자들이 밝혀낸 물리 법칙들을 담아내는 데 적합하다는 것을 보일 것이다.

목차

I. Introduction
II. Indeterminacy and Tehom
III. Nothing and Quantum Physics
IV. Conclusion
Bibliography
Abstract
한글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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