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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무용역사기록학회 무용역사기록학 무용역사기록학 제55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79 - 21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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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춤>은 전 국민이 한번은 보았거나 직접 추어 본 적이 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춤이다. 그러나이 춤의 역사가 불과 100여 년이 채 안 되었다고 설명한다면 대다수가 놀라워할 것이다. <부채춤>은우연하게도 신무용가 최승희(1911-1967)와 김백봉(1927-현존)이 동시대에서 추었으며, 최근에는 군산소화권번의 기생이었던 장금도(1928-2019)가 추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자는 세 사람의 <부채춤>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 우리에게 알려진 <부채춤>의 지식이 다소 협소하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따라 연구자는 공개 자료들을 검토하며 <부채춤>에 대한 사적 고찰을 시도하여 보았다. 연구의 결과, 최승희의 <부채춤>은 일정한 틀이 없이 춤의 기능과 공연의 배경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 및 발전하였다. 반면에 김백봉의 <부채춤>은 처음 발표된 동작들이 큰 변화 없이 정형화되어 전승되고 있다. 장금도의 <부채춤>은 원래 정형화된 군무였으나 후에 독무로 변화하였고, 해방 이후 권번제도가 사라지면서 무대를 잃게 되었다. 한편, 중국 조선족의 <부채춤>은 최승희와 기생들로부터 영향을받은 것이며, 동작과 주제를 다양하게 변주하며 <부채춤>에 대한 폭넓은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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