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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지리환경교육학회 한국지리환경교육학회지 한국지리환경교육학회지 제28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09 - 12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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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학생들과 직접관련성이 적은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이해를 위해서, 지역분류 방법에 의한 거점국가 선정과 거점국가 중심의 학습방법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륙과 같이 큰 규모의 지역을 학습하는 데는 대륙 전체적인 접근 보다는, 거점국가 중심의 지역이해 방법이 지역에 대한 인식을 깊게 할 수 있으며, 학습자의 능동적 참여에 의한 학습이 가능하다. 둘째, 지역분류에 의한 거점국가 선정과 학습방법은 1차 거점 국가의 학습을 통하여, 지역의 공통적 특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여 지역인식의 거점을 형성할 수 있다. 그리고 2차 및 3차 국가의 학습은 1차 거점국가 학습을 통해서 얻은 기본적이고 공통적인 사항을 제외하고 특이성을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어서, 학습 부담과 내용 중복을 줄일 수 있다. 셋째, 라틴아메리카 지역 33국은 중미(8국), 남미(12국), 카리브 해(13국) 등 3개 지역으로 세분할 수 있다. 넷째,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는 인구 규모나 면적에서 브라질의 위치가 절대적이다. 그리고 중미에서는 멕시코, 카리브 해 국가들 중에서는 쿠바의 비중이 크다. 따라서 이들 3개국(브라질, 멕시코, 쿠바)을 라틴아메리카 지역 이해의 1차 거점 국가로 선정하였다. 다섯째, 2차 거점국가로는 특이성을 중심으로 중미에서 3개국(파나마, 벨리즈, 코스타리카), 남미에서 3개국(콜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 카리브 해에서 2개국(아이티, 트리니다드 토바고) 등 8개국을 제시했다. 그러나 국가 중심 학습 방법은 대륙 단위의 특성을 지니는 산맥이나 하천 등의 자연지리적 요소를 학습하는 데에는 한계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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