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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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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공자학회 孔子學 孔子學 제40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05 - 13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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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여헌 장현광의 철학에서 리발과 중절의 의미를 탐구한 것이다. 무엇이 도덕 감정인가라는 물음에 대해, 퇴계는 리가 직접 발한 사단이라고 주장한 반면, 율곡은 칠정이 중절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견해 차이는 인간의 도덕성을 설명하는 데 각각 강점과 약점을 갖는 것이었다. 여헌은 이 두 견해를 지양하고 독자적인 관점을 수립한다. 여헌은 리발과 중절을 일관되고 정합적인 논리 안에서 설명하면서 독특한 도덕적 인간학을 제시한다. 그러나 그의 이론은 퇴계와도 같지 않고 율곡과도 다르며 양자의 절충도 아니었다. 이 논문은 먼저 여헌의 리기론을 재검토하여 그의 감정이론의 윤리적 근거를 해명하고 있다. 나아가 이 논문은 여헌의 칠정론에 대해 분석한다. 그는 칠정을 리의 발현이라고 주장하였는데, 이 논문은 그 주장의 의미와 문제점을 밝힌다. 마지막으로 이 논문은 여헌의 감정이론에서 중절의 의미를 분석하고 악의 문제에 대해 해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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