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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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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개혁신학회 한국개혁신학 한국개혁신학 제65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18 - 147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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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을 연구하는 기독교인들에게는 리차드 박스터의 '참된 목자'는 청교도의 교과서 같은 영향을 주고 있다. 말년에 신학이 변한 것 때문에 과연 박스터가 청교도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있다. 그럼에도 그가 회심에 대해 행한 설교들이 청교도 신학에 심대한 영향을 주었음을 부인하는 이들은 거의 없다. 오늘날 한국교회 안에서는 참된 회심 없이 세속주의 물질수의, 번영주의만 만연해 영적 쇠퇴가 심화되고 있다. 이 논문은 박스터의 저작 '회심'을 살펴봄으로써 회심을 통한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통전적으로 이해하고자 한다. 통전적인 삶이란 하늘에 소망을 두고 현실의 삶을 살아감으로써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존중하며 거룩하게 살아가는 것을 가리킨다. 김영한은 초기에 한국교회는 청교도 신앙을 지닌 선교사들에 의하여 좋은 청교도 신앙을 물려받았고 그 신앙의 바탕 위에서 성장했다고 말한다. 청교도 신앙에 기반한 통전적인 신앙은 말씀의 신앙이요, 십자가 신앙이며, 하나님 앞(coram deo)에서의 신앙이다. 회심에 관한 박스터의 설교들에서는 그런 신앙의 모습이 잘 드러난다. 그런 삶으 회복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자 박스터의 '회심'에 관한 설교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연구하고 한다. 본 논문은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론이 시작되는 2장에서는 박스터의 시대와 사상에 대하여 고찰할 것이다. 3장에서는 박스터의 생애와 신학의 배경을, 그리고 4장에서는 박스터가 '회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에 대하여, 5장에서는 목회자 박스터를 거론한 제임스 패커를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박스터의 '회심'설교에 나타난 통전적 삶에 대해 주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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