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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한문학회 동방한문학 동방한문학 제8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85 - 10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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晦堂 尹膺善은 明의 王直이 지은 「夷齊十辨」을 바탕으로 「讀夷齊十辨」과 「夷齊後辨」을 지었다. 「독이제십변」에서 회당은 왕직의 「이제십변」에서 사마천의 󰡔사기󰡕 「백이열전」 오류를 지적한 것은 일정한 의미를 지니지만 백이숙제가 ‘말고삐를 잡고 간한 것’과 ‘수양산에서 굶어 죽은 것’ 등에 대한 비판은 주자가 이미 확정한 논의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파악하고 조목조목 비판하였다. 본고는 회당이 이렇게 왕직을 비판한 것은 주자가 확정한 도는 바뀔 수 없는 정도라는 인식이 바탕에 있었기 때문으로 파악하였다. 또한 회당은 「이제후변」에서 백이숙제의 죽음은 순국으로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는 법을 세웠다는 점에서 평가를 하였고 의당의 자정은 정도 수호를 위한 순도라고 하였는데 본고는 회당의 이러한 평가를 통해 회당이 백이숙제의 죽음보다 의당의 자정에 더 숭고한 가치를 부여한 것으로 파악하였다. 결론적으로 회당의 「독이제십변」은 주자가 확정한 정론에 왕직이 이의를 제기한 것에 대한 비판이고, 「이제후변」은 의당의 자정에 대한 가치를 부여한 것으로 이는 주자가 정립한 성리학을 정도로 보고 이를 지키고자 한 위정척사의 사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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